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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4일 엄만 왜 저 달만 좋아해 / 예술이잖아 / 누가 저리 가슴 찌르듯 만들 수 있니 / 요염한 듯 애처로운 초승달 보면 / 그 때 어머니 마음 이제야 알 것 같다 (장영준의 시 '초승달'의 일부) 더보기
수원 화성의 달 수원 화성, 동북각루 위에 뜬 달. 현판에는 방화수류정이라 씌어 있다. 訪花隨柳라... 더보기
칠월 여드레의 달 칠월 여드레. 동작대교 남단에서 본 서울의 달. 그러고 보니 칠석도 지났구나. 더보기
칠월 초나흘의 달 어둠 돌돌 말아 청한 새우잠 / 누굴 못 잊어 야윈 등만 자꾸 움츠리나(박성우의 시 '초승달'의 일부) 더보기
2016년 7월 8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위에 뜬 유월 초엿샛날의 달. 더보기
2016년 3월 21일 새로 산 Canon 5DSR로 처음 찍은 것은 달.. 강화 적석사 낙조대의 달이다. 더보기
2016년 3월 11일 마시안해변 하늘에 뜬 초승달. 오늘은 2월 초사흘. 더보기
서울숲의 달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김정호가 쓴 가사 '저 별과 달을'의 일부) 더보기
낮달 아침까지 미완성의 시로 떠있는 저 낮달 / 또한 그지없이 슬프다(안정업의 시 '시인의 딴짓'의 일부) 더보기
하늘공원의 달 열이레 가을 달로... 내 안의 빗금같은 한무더기 억새... 자주 바람이 불어 달이 잠시 흔들렸으나(정군철의 시 '달의 난간'의 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