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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4일

엄만 왜 저 달만 좋아해 / 예술이잖아 / 누가 저리 가슴 찌르듯 만들 수 있니 / 요염한 듯 애처로운 초승달 보면 / 그 때 어머니 마음 이제야 알 것 같다 (장영준의 시 '초승달'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