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STROLL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산성곽서길 세상이 어지러울 때는 홀로 걷기가 제일. 흥인지문에서 시작해서 한양도성 낙산구간 걷기. 더보기 가방을 든 남자와 강아지 낙산공원에 갈 때면 늘 찍게 되는 백민준의 '가방을 든 남자와 강아지'. 더보기 솟대 희망을 향해 솟아오른 새 / 그 이름 솟대(서해령의 시 '솟대'의 일부) 더보기 Magnum in Paris 'Magnum in Paris' 전시회를 3회 관람. Françoise Sagan을 찍은 Burt Glinn의 저 사진이 내 눈에는 제일. 더보기 목련 화동 복정우물 곁 목련은 꽃 틔울 준비가 한창이더라. 이형기의 '목련'을 웅얼댈 날도 머지않았다. 더보기 솟대 사진 찍기 참 오랜만. 요즘 들어 손은 뭉툭, 마음은 느슨. 생각은 부글부글. 카메라 탓인가 싶기도 하고... 그 참. 더보기 낙엽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심형섭이 쓴 나훈아의 노래 '낙엽이 가는 길'의 가사 1절). 이 노래 나온 것이 1969년... 어제 같은데 50년 전의 일이네. 더보기 남산북측순환로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박현이 쓴 정훈희의 노래 '안개'의 가사) 더보기 목동 파리공원의 감나무 익을대로 익은 홍시 한 알의 밝기는 / 오 촉은 족히 될 것이다(최종천의 시 '십오촉'의 일부) 더보기 성균관 대성전의 문 굳게 닫힌 성균관 대성전의 문.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