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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TROLL

동대문역사공원에서 DDP에서 밤사진을. 낮에도 찍고, 밤에도 찍고... 꿈 속에서도 찍고..!! 더보기
대한 사람 대한으로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후렴의 일부) 더보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의 계단 오늘 연영회 동문 촬영회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알림터는 전관 폐쇄인 듯하고 LED장미도 철거해 버리고 없더라. 그래도 까짓,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하게 되더라. 이렇게 해서 종심(從心)에 이르는 것인가 보네. 그 참, 어느 새... 더보기
뚝섬유원지 역삼동에서 점심을 먹고, 혹시 싶어 뚝섬유원지에 갔더니 능소화는 이미 피어 농익어가고 저기 멀리 우뚝 선 롯데월드타워에 이끌려 강가로 나갔더니 윈드서핑 하는 사람들로 북적. 더보기
청계천 왜가리 오랜만에 연영회 동문들과 촬영회. 우천 불구, 청계천에서... 비오는 날 찍을 거리가 뭐 있으려고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왜가리 두 마리를 만나서. 사진에 보이는 것이 두 번째 왜가리. 멀리서 경계하는 듯이 서 있더니 느닷없이 성큼성큼 다가 오기에 '저것이 간이 배 밖에 나왔나' 싶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물고기 한 마리를 건져 올리더라. 그 놈 참. 더보기
종묘 종묘는 참 오랜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뒤로, 매주 마지막 수요일이 아니면 평일은 자유 관람이 되지 않아서.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은 자유관람이라더니 5월 29일 18시부터 6월 14일 24시까지 4대 궁, 종묘, 남대문, 사직단, 조선왕릉은 관람 불가라네..!! 종묘의 길에다 누군가가 나무 잎을 눌러 그 모양을 남겨놓았더라. 더보기
별난 일몰 서래섬에서 본 별난 일몰. '처절한 주황과 검은 진보라...' 더보기
박물관의 뜰 작약이 피었을까 하고 국립중앙박물관엘 갔더니 작약은 겨우 몇 송이 피었고, 달포쯤 전에 매화가 달렸던 자리마다 '알라 봉알(내 외할아버지의 표현, 애기 거시기)'만한 열매가 달렸더라. 더보기
벚꽃 피는 집 필동 어느 집에는 벚나무 한 그루 있어, 봄이면 꽃을 피운다. 올해는 꽃이 참 많이도 달렸다. 더보기
낙산공원 세상도 공기도 하 수상한 요즘은 걷는 일이 제일이다 싶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