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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편지

꽃편지 #352-1

國色朝酣酒 天香夜染衣 / 아침에는 나라의 제일 미녀가 술에 취한 듯이 발그레하고 저녁에는 하늘의 향기가 옷깃을 적시는 듯하네(당나라 시인 李正封의 모란시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