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352-3 KEYUNEIMAGEWORKS 2017. 4. 29. 22:06 그래, 이 마당에 / 現生의 모란꽃이 제일 좋게 핀 날, / 처녀와 모란꽃은 또 한번 마주 보고 있다만, / 허나 벌써 처녀는 모란꽃 속에 있고 / 전날의 모란꽃이 내가 되어 보고 있는 것이다(서정주의 시 '因緣說話調'의 일부)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KEYUNE IMAGE WORKS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꽃편지' Related Articles 꽃편지 #353-1 2017년 5월 8일 꽃편지 #352-2 꽃편지 #3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