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352-2 KEYUNEIMAGEWORKS 2017. 4. 29. 21:49 뒤안에 핀 모란꽃 한송이 / 새파랗게 씻긴 하늘을 / 이마에 앉히고 / 금방 하늘이 물었다 뱉어낸 햇싸라기를 / 한알 한알 낚아올리고 있다(김지향의 시 '모란송'의 일부) 좋아요공감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KEYUNE IMAGE WORKS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꽃편지' Related Articles 2017년 5월 8일 꽃편지 #352-3 꽃편지 #352-1 2017년 4월 28일 KEYUNE IMAGE WORKS윤기은(KI EUN YOON) / 1952년 경남 창녕 출생.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주부생활사 사진부 기자를 시작으로, 동아일보 출판국 사진부 기자, 뉴스플러스 포토디랙터, 주간동아 포토디랙터, 출판사진부장을 지냈다. 2008년 퇴직 후 꽃, 바다, 달, 바람 등을 소재로 사진 작업을 하는 한편, 신세계아카데미에서 사진 강좌를 열고 있다.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