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향가 回甲되니 고향에 가 살고 싶지만 / 고향 위해 아무껏도 하지 못한 나 / 고향 마을 건너 뵈는 나룻가에 와 / 해 어스름 서성이다 되돌아 가네(서정주의 시 '望鄕歌' 중의 일부) 더보기 고향 하늘 윤석중선생의 '고향땅'은 창녕 가고 싶을 때마다 꺼내 부르던 노래. 하지만, 이제 고향에는 우는 뻐꾹새도, 소 몰고 오는 아이도 없더라. 아, 그래도 고향의 하늘은 예나 지금이나 참 곱다. 더보기 교동리고분 경남 창녕군 교동과 송현동 일대에 걸쳐 있는 가야 시대의 고분들. 사적 제514호. 내 외할머니 가슴같은... 더보기 우포004 날씨도 참... 그래도 좋더라... 고향. 그 공기도, 물도, 바람도. 더보기 우포003 회사를 그만 두던 해, 고향 우포를 찍어 왔던 사진을 만지작거린다. 오늘 밤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마음이 시려서 안되겠다. 더보기 우포002 사진 오른쪽 아래 저 한 마리는 왜 저리 혼자 떨어져서... 사람이나 짐승이나 사는 일이란 참. 더보기 우포001 저기가 내 고향이다. 우포... 우리 모두의 고향이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