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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망향가

 

回甲되니 고향에 가 살고 싶지만 / 고향 위해 아무껏도 하지 못한 나 / 고향 마을 건너 뵈는 나룻가에 와 / 해 어스름 서성이다 되돌아 가네(서정주의 시 '望鄕歌' 중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