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여 무량사 부여 무량사 주위를 싸고 있는 만수산에 비가 내렸다. 더보기 가을 산 내 안다, 안으로 울음 삼키는 저 산 속앓이(박시교의 시 '가을산을 보며'의 일부) 더보기 2017년 2월 13일 표충사의 첫인상은 절보다 산이었다. 천왕산, 재약산, 향로산... 더보기 2016년 11월 4일 삼천사로 진관사로 절집을 찾아다닌 한나절. 더보기 2016년 6월 29일 다시 진관사. 여름은 점점 깊어져 간다. 더보기 2016년 6월 17일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가... 이곳으로 소풍을 왔던 것이. 종각이 보이는 진관사의 담. 더보기 2015년 9월 17일 길상사 관음보살상을 바라보며, 박경리선생의 시 '산다는 것을 떠올리다. 잔잔한 눈으로 뒤돌아보는 / 청춘은 너무나 짧고 아름다웠다 더보기 2015년 4월 17일 코엑스에서 포토페어를 보고, 봉은사로. 대웅전 오른쪽 영산전으로 난 계단을 오를 때, "댕그렁" 풍경소리가 들렸다. 정호승 시인의 시 '풍경 달다'의 '먼데서 바람 불어와 / 풍경소리 들리면 / 보고 싶은 내 마음이 / 찾아 갈 줄 알아라'를 떠올리다. 누구였을까... 더보기 2015년 1월 23일 길상사에 서계시는 관음보살께서는 머리에 까치를 앉히시고, 발을 벗으신 채로 자비로써 중생을 구제하고 계시더라. 더보기 2014년 9월 17일 나무사이로 길상사 관음보살상 바라보기.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