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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0일

아침에 일어나 앞 베란다 창을 열었더니 건너편 하늘에 달이 아직 남았더라. 서둘러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고 있으려니 비둘기 한 마리 푸르르 날아 내 카메라 속으로 들어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