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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새들은 욕심 부리지 않는다. / 하나님이 주신 일용할 양식만 먹고 / 가볍게 가볍게 날아올라 / 청정한 하늘을 배우고는 / 배운 만큼만 노래할 뿐이다. (양명학의 시 ‘새’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