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비 내리는 KEYUNEIMAGEWORKS 2021. 1. 12. 22:00 비가 억수로 내리더니 골골에 물이 불어 판소리 <수궁가> '고고천변'의 한 대목을 생각나게 하더라. '이 골 물이 주르르르르, 저 골 물이 콸콸, 열에 열두 골 물이 한데 합수쳐 천방자 지방자 얼턱져 구비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KEYUNE IMAGE WORKS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절' Related Articles 진관사 연밥 봉은사의 봄 삼천사 洗心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