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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의 봄

봉은사 영각 옆 홍매화나무에도 꽃이 달렸다. 48년 전 뚝섬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 들판 길을 걸어 이 절 앞을 지나 선정릉으로 첫 촬영 갔던 날도 이 때쯤이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