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문열어라, 꽃아... KEYUNEIMAGEWORKS 2010. 4. 21. 13:40 학교 가는 아들을 태워 가, 내려 주고 돌아 오는 곳에 벚나무 한 그루가 쓰러진 채로 꽃을 활짝 피웠다. 미당의 <사소단장>을 외쳐 대고 싶더라. '벼락과 해일만이 길일지라도 문열어라 꽃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KEYUNE IMAGE WORKS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일기' Related Articles 散華 낙화 봄날 乾淸宮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