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352-2 KEYUNEIMAGEWORKS 2017. 4. 29. 21:49 뒤안에 핀 모란꽃 한송이 / 새파랗게 씻긴 하늘을 / 이마에 앉히고 / 금방 하늘이 물었다 뱉어낸 햇싸라기를 / 한알 한알 낚아올리고 있다(김지향의 시 '모란송'의 일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KEYUNE IMAGE WORKS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꽃편지' Related Articles 2017년 5월 8일 꽃편지 #352-3 꽃편지 #352-1 2017년 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