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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편지

꽃편지 #241-2

 

그대가 알겠어요? 가슴 가득 / 자유의 새떼를 품는 듯 / 피고름 그득한 세상을 향해 / 열매보다도 가시를 키우는 큰 뜻(이정록의 시 '탱자나무의 말' 중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