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흥왕릉 경주행 마지막 행선지는 법흥왕릉. 법흥왕(法興王 ). 신라 23대왕. 지증왕의 아들. 아들이 없어 외손자이자 조카가 되는 삼맥종(三麥宗)이 왕위를 계승, 진흥왕(眞興王)이 되었다. 더보기 종오정 종오정(從吾亭). 영조시대의 학자 최치덕(崔致德)의 유적지. 유난히 배롱나무가 많은 곳이다. 더보기 황룡사지 이곳에 올 때마다 늘 황룡사지... 라는 말이 머리 속에서 맴돌 뿐. 더는 무엇도 떠오르지 않는다. 더보기 벼 이삭 위를 지나는 바람 스물 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八割)이 바람이다(서정주의 시 '자화상'의 일부) 더보기 진평왕릉 진평왕릉을 보고 정양모선생님이 유홍준교수에게 했다는 말, "이 분위기를 좀 봐, 좀 좋아..."를 이곳에 올 때마다 아득한 마음으로 듣는다. 더보기 진평왕릉 경주에 올 때마다 찾아가는 곳이다. 진평왕릉.. 이렇게도 찍고, 저렇게도 찍어도 스마트폰으로 무심히 찍은 이 사진만 다 못하네. 더보기 계림 계림 위의 하늘. 1956년 전의 닭 울음이 들리는... 더보기 월성의 돌계단 월성의 돌계단. 저것이 신라 때의 것이라면 신라 사람이 오르내렸을 저 계단도, 그가 보았을 저 하늘도 무심히 보아넘길 수가 없다. 더보기 양동의 접시꽃 양동마을에도 접시꽃이 피었던 모양이다. 끝물 접시꽃... 더보기 고추잠자리 찍으리라던 소나무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쇠울타리 위에 앉은 고추잠자리에 마음을 앗기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