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 8일

KEYUNEIMAGEWORKS 2012. 12. 8. 21:43

 

춘당지는 물이 얼고, 그 위로 눈이 내린 뒤, 그 눈에 자국을 남기고 무언가가 지나갔다. 참 고른 호흡을 가진 그 무엇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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