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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의 곶감 말리기

KEYUNEIMAGEWORKS 2018. 12. 20. 21:19

설익은 기억을 허공에 내놓자 / 바람이 하루 종일 슬픔의 두께를 잰다(강순의 시 '곶감이라는 숭고한 대상'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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