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얄궂데이

KEYUNEIMAGEWORKS 2011. 12. 8. 18:17


창경궁에 갔더니 양화당 뒤편 언덕 위의 진달래, 마른 잎이 떨어지지도 않은 자리에 꽃봉오리가 맺히고, 심지어는 피기까지 했더라. 얄궂제? 이 시절, 참 얄궂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