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승화루 담너머의

KEYUNEIMAGEWORKS 2020. 4. 4. 12:58

오늘도 창덕궁으로, 창경궁으로. '지공'이 된 뒤로 더 자주 가는 곳이다. 5호선을 타고 나가 종로3가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안국역에서 내린 뒤 걸어서 가면 교통비가 들지 않는다. 물론 창덕궁 입장료도 무료. 우한폐렴 때문에 '불백(불쌍한 백수)' 2개월째.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는 4월을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