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빗소리
KEYUNEIMAGEWORKS
2020. 5. 17. 14:10
오랜 가뭄 끝에 듣는 즐거운 빗소리 / 소리에도 樂이 있어, 오동 넓은 잎에 푸른 웃음이 / 어린 새우 마냥 톡톡 튀며 달아난다(정일근의 시 '비'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