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VE STORY
배롱나무 이야기
KEYUNEIMAGEWORKS
2012. 9. 17. 22:58
어쩌나 염천의 푸른 하늘 열꽃 툭툭 터지듯 내 피돌기는 더욱 빨라지는데 여기 섰던 당신 이글이글 타오르는 물길 불길 지나쳐버렸네( 윤은경의 시 '배롱나무 꽃 그늘' 중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