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발왕산행05

KEYUNEIMAGEWORKS 2012. 2. 25. 20:16


그렇게 등이 휘신 줄 몰랐습니다 / 거칠어진 잔등에 / 그렇게 골이 깊게 패이신 줄도 몰랐습니다(김윤자의 시 '겨울산' 중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