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물그림자

KEYUNEIMAGEWORKS 2012. 1. 28. 09:09

세상 가파르고 아픈 것들을 저리 순하게 보듬고 있으려면 저 물은 얼마나 깊은 속앓이를 했을까요(정끝별 '그리움'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