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두물머리 안개

KEYUNEIMAGEWORKS 2018. 11. 6. 20:27

이 안개 속엔 아직 이름도 모른 채 심어논 / 내 어린나무 한 그루가 짠하게 자라는 걸요(정끝별의 시 '안개 속 풍경'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