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63-1

KEYUNEIMAGEWORKS 2011. 7. 25. 13:35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목이 길어진 나리꽃 한 송이씩 되어 / 바위 틈에서고 잡풀 속에서고 살아가겠지요.(도종환 '나리꽃'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