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4-4

KEYUNEIMAGEWORKS 2011. 3. 30. 21:52


고향의 봄은 아지랑이 같았다. 내가 기억하는 내 유년의 봄은 신작로에 피는 아지랑이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사라지고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