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98-2

KEYUNEIMAGEWORKS 2012. 3. 29. 21:01

 

늙고 묵은 등걸 / 거칠고 차가와도 // 속 타는 붉은 뜻이 / 터져 나온 한 두 송이(이은상의 시 '매화'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