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462-1
KEYUNEIMAGEWORKS
2020. 4. 14. 22:16
서울숲 튤립은 사흘 안보는 사이에 많이 변했더라. 꽃잎이 지는 것도 있고, 색이 바란 것도 많고... 꽃인들 어찌 세월을 비켜갈까만 전에 없이 비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