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440-1

KEYUNEIMAGEWORKS 2019. 9. 19. 22:44

할아버지 산소에서는 눈물도 나지 않았다. 이 꽃밭에서는 꽃 향기도 맡을 수 없었다. 모진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