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437-3
KEYUNEIMAGEWORKS
2019. 7. 7. 01:16
칠월 뙤약볕 아래 백일홍이 옹기종기 모여 피어 도란도란 서로를 나눈다. 바람이 지나다 듣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