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429-2
KEYUNEIMAGEWORKS
2019. 5. 4. 19:18
아주 잠시 동안 그녀는 완벽했다 / 새의 입속처럼 붉게 젖었다 (이혜미의 시 '3초 튤립'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