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378-1
KEYUNEIMAGEWORKS
2018. 4. 7. 21:31
나무의 혈관에 도는 피가 / 노오랗다는 것은 / 이른 봄 피어나는 산수유꽃을 보면 안다(오세영의 시 '산수유'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