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372-1
KEYUNEIMAGEWORKS
2017. 9. 30. 00:37
하루 종일 햇볕이 놀다간 자리 / 발자국처럼 시든 꽃잎 / 사다리 타고 내려온다 (박명옥의 시 '해바라기'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