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355-2
KEYUNEIMAGEWORKS
2017. 5. 18. 22:18
맘 속 붉은 장미를 우지직끈 / 꺽어 보내 놓고 그날부터 내 안에서 / 번뇌가 자라다(노천명의 시 '장미'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