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330-2
KEYUNEIMAGEWORKS
2016. 7. 16. 12:06
그것도 / 비 오는 이른 아침 // 마디마디 또 일어서는 어리디 어린 슬픔의 누이들을 본다(나태주의 시 '능소화'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