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꽃편지 #323-2
KEYUNEIMAGEWORKS
2016. 5. 19. 23:30
다가서면 눈 멀고 / 물러서면 어두운 사랑처럼 / 활활 / 타오르는 꽃(오세영의 시 '양귀비꽃'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