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309-3
KEYUNEIMAGEWORKS
2015. 9. 15. 22:08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서 / 그렇다, 죽는 줄도 모르면서 죽는다 / 해바라기는(홍수희의 시 '해바라기의 기도'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