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306-1

KEYUNEIMAGEWORKS 2015. 6. 18. 23:31

 

항동철길 옆 어느 집 담 밖에 접시꽃이 피었더라. 고향, 그 집 담 옆에도 피었을테지. 그 집에 살던 아이는 이제 참 많이 늙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