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305-3
KEYUNEIMAGEWORKS
2015. 6. 13. 11:15
태어나는 아기가 말아쥔 손을 어렵게 펴듯 / 피는 그것을 개화라고만 할 것인가(손월언의 시 '개양귀비꽃'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