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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편지 #246-1

KEYUNEIMAGEWORKS 2014. 5. 14. 22:00

 

봄은 이렇게 지나고 다시 여름이구나 몸을 벽에 붙여보는 것이다 그러니 작약이라니(유희경의 시 '심었다던 작약' 중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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