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210-3

KEYUNEIMAGEWORKS 2013. 7. 6. 17:29

 

칠월이어서 보름남아 굶어서 / 백일홍이 피어서 / 밥상 받은 아이같이 너무 좋아서(서정주의 시 '백일홍 필 무렵' 중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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