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311-1
KEYUNEIMAGEWORKS
2015. 10. 6. 21:09
구멍 숭숭 뚫린 / 스펀지 같은 상실감이 하나 / 허공에 걸려 있다(문성해의 시 '해바라기'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