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125-3
KEYUNEIMAGEWORKS
2012. 5. 20. 16:58
나 이렇게 온몸에 꽃을 매달고 서 있는데 / 나를 보지 못하고 / 싸가지 없이 내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다(안도현의 시 '봄 밤' 중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