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121-3

KEYUNEIMAGEWORKS 2012. 5. 10. 23:22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준다고 해서 그에게로 가서 그의 꽃이 되기가 어디 쉬운가. 더구나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기는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