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길상사 담쟁이
KEYUNEIMAGEWORKS
2010. 5. 22. 09:07
지상의 무릎 위에 기생하는 모으든 슬픔이여 / 벼랑 끝까지 기어오르는 기막힌 한 줄의 문장으로 / 나는 나를 넘고 싶다 (강영은의 시 <담쟁이>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