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그믐달 KEYUNEIMAGEWORKS 2010. 9. 7. 09:36 오늘 칠월 스무아흐레……. 새벽하늘에 그믐달이 떴다. 나도향이 '공중에서 번듯 하는 날카로운 비수와 같이 푸른빛이 있어 보인다.'고 쓴 그 달이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