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겨울나무 07
KEYUNEIMAGEWORKS
2012. 12. 8. 21:25
뼛속 깊은 그리움과 / 드러나지 않는 / 온갖 죄 모두 / 寒空에 풀어 헹구면 / 마침내 영혼만 울림하는 / 악기 되는가.(성낙희의 시 '겨울나무'중의 일부)